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12.09
경기일자리센터가 올해 취업 실적을 목표 대비 134%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일자리센터의 취업 실적이 지난 10월 기준 21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만4천여 명이 증가해 당초 목표였던 16만 명을 초과했습니다.
직종별로는 요식업과 여행 등 서비스 직종이 32%로 가장 많고,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8%, 5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주민센터 내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하는 등 주민 밀착형 일자리 창출 서비스의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