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12.11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10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세이프 경기환경안전기술지원단 운영평가회에 참석해 기술 지원을 통해 환경안전에 기여한 전문가와 기업, 공무원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세이프 경기환경안전기술지원단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방문해 기술애로를 해결해주는 단체로 도가 환경기술인 중심의 환경닥터제를 학계전문가와 기술사,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환경안전기술지원단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환경닥터제가 운영되던 2013년 45곳에 그쳤던 기술지원 사업장은 이-세이프 경기환경안전기술지원단 출범 이후 지난해 434곳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