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5.12.3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방교육청이 함께 하는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남 지사는 29일 새누리당 광역의회 의장단 정책간담회에서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정부의 입장과 교육청 주장이 서로 다르다”며 “이 상반된 주장을 국민 앞에 공개하고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보육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해결하지 않으면 피해는 아이와 학부모에게 돌아가는 것이 분명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