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6.02.03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설을 맞은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관서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관리를 실시하는 등 24시간 순찰체제를 강화합니다.
귀성객이 몰리는 역과 터미널, 고속도로 등 22개소에 구급차와 응급 구조사를 전진배치하고, 구급 상담을 원활히 하기 위한 상담 회선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