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지 cheejiii@naver.com
2019.09.23
23일 오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양평에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돼지 열병에 대한 최대 조치를 해나가고 있다며, 원천 봉쇄를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발생농장 3km 내 농장에서 사육되는 돼지를 살처분하는 동시에 역학관계가 있는 모든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파주, 연천, 김포 등 도내 5개 중점방역지역에 대한 강도 높은 관리를 진행 중입니다.
영상취재 : 나인선 , 영상편집 :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