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2019.12.20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철도건설협회가 주관한 2019 새로운 경기 철도정책 토론회가 1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여한 남서울대 김황배 교수는 제 3기 신도시 성공을 위해 철도를 중심으로 한 광역대중교통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신도시 조성 전, 광역교통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현재 사업을 추진중인 GTX와 슈퍼 BRT의 도입이 신도시와 수도권 교통체증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취재기자 : 김태희,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