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94dudtmf94@naver.com
2019.12.23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을 하거나, 허가 없이 반려동물을 번식해 판매하는 등 불법으로 동물 관련 영업을 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지역 동물 관련 업체 50여 곳이 동물학대부터 불법 동물장묘업까지 60여 건의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동물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촬영 : 이효진 , 영상편집 : 김상환 , 화면제공 :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