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94dudtmf94@naver.com
2020.01.22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설 명절 대목을 노리고 불량식품을 만들어 판 업체 89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에선 유통기한이 지났는데도 속여 팔거나 식재료의 원산지를 둔갑시키는 등 식품위생법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한 업체를 보강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하고,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영상촬영 : 서경원 , 영상편집 :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