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20.01.3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3년여 동안 추진한 권역별 미세먼지 대기성분측정소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지난 2018년 평택과 포천에 남·북부 경기도 대기성분측정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고, 지난해 이천과 김포 등 동·서부 2곳에 추가 설치해 오는 2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기도 대기성분측정소는 미세먼지 영향 요인인 국내 배출과 국외유입 영향 및 기상상황을 종합 분석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영상취재 : 이효진, 영상편집 :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