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jungg64@gg.go.kr
2020.02.06
경기도가 ‘시각장애인 편의를 위한 점자스티커를 배포했습니다.
점자스티커는 복지카드와 주민등록증, 신용카드 그리고 체크카드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시각장애인의 일상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장애 정도가 심한 시각장애인 9,650여명에게 우선 전달했고, 남은 스티커는 추후 신규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점자스티커 제작 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추가 요청 분부터는 맞춤형 점자스티커를 별도 제작해 전달하게 됩니다.
영상편집: 윤지성, 영상취재: 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