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jungg64@gg.go.kr
2020.02.07
경기도의 두 번째 ‘경기이동노동자 쉼터’가 오늘, 7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문을 열고 운영됩니다.
남녀 휴게실과 카페, 각종 상담실과 같은 복합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대리운전이나 택배기사와 같은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집니다.
이동노동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의 제공은 물론 노동법률이나 일자리 상담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복합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윤지성, 영상취재: 서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