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94dudtmf94@naver.com
2020.02.10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자금 수혈에 나섰습니다.
지원 대상은 이번 사태로 직·간접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입니다.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소상공인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업체 당 최대 1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금융기관협약보증금 6천5백억 원, 초저금리보증 1천3백억 원을 포함해 총 8천5백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책을 추진합니다.
영상편집 : 김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