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20.02.27
경기도가 신천지 교회 도내 신도 명단을 확보한 데 이어 이들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26일 조사단을 파견해 신천지 측과 협의 하에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지난 25일 경기도가 긴급 역학조사를 통해 확보한 도내 신도 명단을 바탕으로 실시되며, 28일까지 신속히 마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류민호, 김현우, 영상편집: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