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20.03.05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도는 시·군 공중보건의사 59명을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임명된 역학조사관은 시·군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면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도 요청에 따라 해당 시·군의 심층 역학조사와 현장대응 업무를 맡게 됩니다.
경기도는 역학조사관 확충을 통해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김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