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yijungjo@gmail.com
2020.03.09
경기도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예정돼있던 경기도청 봄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며 도민들에게 벚꽃 개화시기에 도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경기도는 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도로변 불법노점상과 불법 도로점용을 철저히 단속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