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yijungjo@gmail.com
2020.03.12
경기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에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대응 방역지원단’을 출범했습니다.
방역지원단은 특별사법경찰단 125명과 의료와 방역,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합니다.
방역지원단은 감염이 우려되는 의심환자가 검사나 자가격리 등의 방역조치에 불응하거나 방해할 경우 특사경 수사센터 등과 공조해 경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운영 중인 PC방과 독서실 같은 다중이용시설이나 콜센터 등의 사업장에서도 방역점검을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