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yijungjo@gmail.com
2020.04.24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신용자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기 극저신용대출’에 총 4만1,667명의 도민들이 신청 접수했습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도민에게 연1% 이자 5년 만기로 50만 원을 무심사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치면 3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500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도는 1차 대출 진행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보완해 5월 중 2차접수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접수 일정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이나 ‘경기복지플랫폼’ 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영상촬영 : 류민호, 영상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