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2020.05.21
경기도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양로시설인 ‘나눔의집’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법인운영과 후원금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이 같은 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하는 등 행정 처분을 하고 경찰과 협조해 진상을 정확히 규명할 방침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책임은 책임이고 헌신은 헌신’이라며 피해 할머님들을 위해 선도적 노력을 한 헌신은 존중하되 일부 과오들에 대한 책임은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촬영 : 류민호, 영상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