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2020.05.22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는 등 적극적 이용에 나섭니다.
재단은 지난 3월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재단 본부가 위치한 부천 원미종합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번 달부터 6월까지 각 부서별로 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자율적으로 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원미종합시장 상인회는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등 방문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