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yijungjo@gmail.com
2020.06.03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긴급복지제도를 완화 시행한 이후 도내 저소득 2만 9천여 가구에 약 218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긴급복지 사업은 화재나 재난, 실직 등의 이유로 일시적 위기에 빠진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코로나19격리자 중 생업에 바로 돌아가기 어려운 임시·일용직, 플랫폼 노동자를 집중 발굴해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