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2020.06.10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구급대원 1,907명을 폭염구급대로 지정하는 등 오는 9월까지 폭염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도 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의 폭염장비를 비치해 운영하고 온열질환 신고 시 응급의료 상담 등도 함께 제공할 방침입니다.
영상촬영 : 류민호, 영상편집 :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