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yijungjo@gmail.com
2020.06.11
지난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지급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도민 60%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민의 88%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잘했다’고 평가했고, 54%가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지급 시 ‘개인’ 단위의 지급을 더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사용과 관련한 물음에는, 기업에 금융지원을 하는 것 보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형태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쪽에 더 동의했습니다.
영상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