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2020.07.17
경기도 노동권익센터가 이영주 경기도의원과 함께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와 노동권익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17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전구훈 숭실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정부차원의 장애인 고용촉진과 격차 해소, 맞춤형 지원, 고용서비스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영주 경기도의원과 박종국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장, 정성섭 경기도 장애인일자리팀장, 정태화 노무법인 C&B 노무사, 이석산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한편, 노동권 침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로 신청하면 상담과 권리 구제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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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동 상담 서비스 신청/경기도 노동권익센터(☎031-8030-4541)
2.영상취재 : 이효진, 영상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