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독백]
매일 아침
나의 발걸음과 함께 이 도시는 깨어난다
내 나이 스물아홉(?)
돈, 명예, 그리고
사랑하는 와이ㅍ...
(하아)
세상은 나를 퍼펙트가이라 부른다
이런 세기말 스팸문자에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니
나는 결코 속지 않는다
[우람 ]
야 재환아
[독백]
학창시절 원 강냉이 쓰리 펀치를 부르던
본투비 사기꾼 우람이
또 약 팔러 왔군
[우람 ]
내가 최근에 땅을 하나 샀는데
땅
이게 개발이 돼가지고 땅값이 올랐지 뭐야
최근에 이런 게 하나 더 들어왔는데
어떻게
너도 한번 들어올래?
[우람]
이해했지?
[독백]
이 우람한 새ㄲ...
좋은 친구였구나
나는 결코 속지 않는다
현명한 투자를 할 뿐
[독백]
매일 아침
나의 발걸음과 함께 깨어날 내 땅
공기부터 다른 마이 프레셔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ㄴ...누구?
싸늘하다
뒤통수에 와이프의 눈초리가 날아와 꽂힌다
[재환]
아 어디야 도대체
[독백]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이 길의 끝은 천국이니...ㄲ
[소]
(어서와 흑우는 처음이지?)
[와이ㅍ]
여보
[독백]
ㅈ됐다
어머니
이곳은 지옥입니다
[결론]
기획부동산...
좋은 땅은
남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관련내용 자세히 보기 :
https://c11.kr/gq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