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2020.09.07
경기도가 반려동물 전문 어플리케이션 ‘아지냥이’를 운영하는 삼성카드와 손을 잡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나섰습니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 2부지사와 이인재 삼성카드 부사장은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삼성카드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지냥이 앱을 활용해 올해 9월부터 3년간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