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test@gg.go.kr
2021.01.21
경기도가 도내 교육·복지시설 중 먹는 물로 지하수를 이용하는 221곳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이 25곳에 이르며, 일부 시설은 수차례 점검과 개선명령에도 기준치의 수 십 배가 넘는 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경기도는 부적합시설에 대해 조치를 시행하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수 시설 개선으로도 수질 개선이 어려운 경우, 신속하게 상수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시군과 시설 간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