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2021.01.25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공정 임대료 실현을 위한 전담조직’을 가동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위기극복과 상생을 위한 공정임대료 TF’ 현판식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생이 많다” 며,
임대료 조정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주요 상권의 ‘통상 임대료’를 조사해 임대료 조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임대료 감면에 동참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