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2021.01.27
경기도가 한강하구의 옛 조강(祖江) 포구를 복원하고 개성과 김포를 잇는 교량을 건설하는 구상을 구체화합니다.
경기도는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한강하구 포구복원 및 교량 건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10월까지 한강 하구 개발여건을 분석하고 사업 타당성을 조사 후, 이를 토대로 포구복원 및 교량 건설의 기본구상과 개발방향을 설정할 방침입니다.
촬영, 편집/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