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21.04.07
단시간, 취약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지난해 6개 시군에서 올해 7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경기도는 6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고양. 부천 등 7개 시•군과 편의점 프랜차이즈 6개사와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영세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주휴수당 지급 등 노동 관계법 준수 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