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2021.05.26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장애인의 학습과 일상을 도울 정보통신 보조기기 590대를 보급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문자,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스마트 워치, 입술을 접촉해 사용하는 립스틱 마우스 등 장애유형별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신청 가능한 기기는 총 100여 종입니다.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 유공자는 제품 가격의 80%,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9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달 18일까지 한국지능정보사회 진흥원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관할 시.군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