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21.06.14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자막]1. “화재 안전도 기본을 지키자”
2. 조광희 의원/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백년 임대 주택과 지금 거주하시는 아파트의 지자체 지원 노후 배관 교체 작업시 배관 틈새를 선진 방화제 기준으로 시공하여 건물 수명 동안 화재시 대피 자체를 안하고도 최대 4시간까지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장 소방관 분들이 안전해지면 우리 모두 안전해집니다.
[자막]3.‘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개정 필요
4.이혜원 의원/경기도의회(정의당)
본 의원은 지난 4월, 중대재해로 처벌받은 기업에 대해 경기도가 계약 해지와 입찰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을 담은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조례안은 처벌이 목적이 아닙니다.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켜달라는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안전의무를 강화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자막]5.쇠퇴하는 원도심에 생활밀착형 집수리 지원 촉구
6.이선구 의원/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주택수는 총 497만 9천 호로 이 중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이 약 76.6%인 381만 6천 호이며, 단독ㆍ다가구주택은 약 23.4%인 116만 3천 호로 도민의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거와 주택은 인간의 사회적 삶 유지를 위한 기본조건으로 생존의 핵심권리이며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노후 된 단독주택 밀집지역인 원도심지역의 낡고 오래된 주택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주택수선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재명 도지사님과 동료 의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막]7.학교 급식실 안전 대책 마련 촉구
8.박옥분 의원/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학교 급식실 산업재해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화상, 근골격계 질환 등 발생하는 산재 종류도 다양합니다.
특히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업무량도 산업재해를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불편한 노동환경을 무시할 것이 아니라 조리실무사의 1인당 배치기준을 현실화해 주십시오. 급식종사자들이 더 이상 위험에 내몰리지 않고, 안전한 일터에서 보람을 느끼며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감님과 의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