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tmfql4925@naver.com
2021.06.29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과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와 현대차그룹은 협약에 따라 친환경차 보급,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등 총 3개 분야 5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 친환경 녹색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통체계 구축이 가능해져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전기차, 친환경차,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산업 성장에 함께 하겠다”며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도록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