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anchorkim713@gg.go.kr
2021.08.27
이한규 경기도 행정 2부지사가 26일 오후 양주시 회암동 소재 멧돼지 차단 광역 울타리 설치 지역을 찾아 ASF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한규 부지사는 최근 양돈 농가와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의 고삐를 강하게 조이고, 시군과 농가에서도 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 부지사는 해당 농가에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맞춰 내•외부 울타리, 방조•방충망, 방역실 등 8대 방역 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