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tmfql4925@naver.com
2021.11.10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산대교 무료화는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도민의 교통기본권 확보라는 공익적 효과를 고려하지 못한 아쉬운 판결”이라며 재판부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식회사 일산대교와 국민연금공단에는 원만한 해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일산대교 무료화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본안 소송 대비에 나선 상태입니다.
김명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일산대교 무료화는 계속돼야 한다 재판부는 1390만 경기도민의 입장에서 판결하길 촉구한다 (주)일산대교, 국민연금공단은 더 이상의 도민혼란 야기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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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명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