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tmfql4925@naver.com
2021.11.15
경기도가 파주, 광주, 시흥 등 관광지 8곳에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어 해설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장애인 관광 차량지원사업인 경기여행누림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수어 기초 교육을 받은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지를 소개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문 수어통역사도 함께합니다.
앞서 도는 수어 해설에 관심이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29명을 선발해 두 달 간 기초교육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