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tmfql4925@naver.com
2021.12.30
경기도는 내년부터 도입하는 ‘자립두배통장’의 자격요건을 크게 완화합니다.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 쉼터를 이용한 가정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축액의 2배를 도가 추가로 적립해 최소한의 자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보다 많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득요건을 삭제하고 청소년 쉼터 거주 조건을 1년으로 완화해 이르면 다음 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