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2023.02.03
1.‘가정 밖 청소년’ 월 10만 원 저축하면 20만 원 지원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참여자 115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청소년 자립두배통장’은 매달 저축액의 2배를 도가 추가 적립해 주는 제도로 최대 6년 적립 시 2,16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2.긴급복지 핫라인 최다민원 ‘생계지원’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에 접수된 가장 큰 민원은 당장 먹고살기 위한 ‘생계지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지난해 8월25일부터 12월 말까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와 핫라인을 통해 1천203명의 전화와 문자를 접수했고 이 중 833명을 지원했습니다.
3.중소기업인 만난 김동연 “기업활동 최대한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31일 도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기업가 정신과 정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음껏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일에는 경기지역 여성단체 임원들과 만나 “저출생과 여성 경제활동 참여 문제는 도정 전체가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4.공동주택 거래 급감…지난해 부동산 거래량 46.6% 감소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총거래량이 2021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도는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들면서 전체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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