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rainnews@gg.go.kr
2024.03.19
경기도가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합니다.
도는 자립기반 조성, 청소년 한부모 지원, 주거지원, 거점서비스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도비 19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합니다.
이달부터 양육비 지급 대상이 확대되며 주거지원 사업은 올해 5곳을 추가해 총 30호를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한부모가족과 미혼부모로 나눠 운영하던 거점기관도 서비스 일원화를 위해 통합 운영하는 등 거점기관 서비스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