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rainnews@gg.go.kr
2024.05.23
경기도가 경기교통공사, KT와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 ‘장애인콜택시 AI 상담원’을 올해 7월부터 운영합니다.
이는 장애인콜택시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AI 상담원은 이용자의 최근 이용 지역을 분석해 차량접수가 빠르게 완료되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AI를 행정에 접목해, 보다 향상된 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는 이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