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2024.06.19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부천시와 안산시, 광명시, 양평군 등 4개 시군 5곳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조성합니다.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행정 구역별로 구분이 가능한 지역에 다회용기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특화지구 내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30억 원의 사업비는 특화지구 내 다중이용시설과 축제·행사 등에 다회용 컵 지원과 다회용기 대여·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