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rainnews@gg.go.kr
2024.07.04
경기도가 3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2년 동안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학교 앞 안전지킴이’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안전문화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총 186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도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학교 주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