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rainnews@gg.go.kr
2024.09.04
경기도의회가 지난 3일 제37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고은정, 이상원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섰고 특히 K-컬처밸리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원형 그대로 신속하게 책임 있는 자본 확충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장항동 부지에 K팝 전문 아레나와 스튜디오,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지난 6월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을 해제하고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