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rainnews@gg.go.kr
2024.09.26
[ANN]
도내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기부동산포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하루 평균 약 30만 건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용자들 만족도도 높습니다.
편리하다, 유용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죠.
[REP]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경기부동산포털’
부동산 가격은 기본이고 거래에 대한 상세정보와 각종 지도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올해 이용 건수는 8월 말 기준 약 7,2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약 30만 건이나 됩니다.
지난해 전체 이용 건수는 1억 건 이상입니다.
단순히 이용 건수만 많은 게 아닙니다.
만족도도 높습니다.
지난 7월 말부터 한 달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천여 명 가운데 86.9%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편리하고 좋다, 아주 유용하다,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는 부동산종합정보가 20.7%로 가장 많았고 토지이용계획과 항공사진, 부동산가격정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INT] 윤진훈 팀장 / 경기도 토지정보과 공간드론정보팀
최근 3년간 정보 조회수가 일 평균 30만 건에 이를 정도로 경기도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경기도 대표 플랫폼입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기능개선 요구 사항과 신규 콘텐츠를 반영하여 도민들이 만족하는 경기부동산포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TV뉴스 이슬비입니다.
[자막]
1. 경기부동산포털
2. 올해 8월 말 기준 약 7,200만 건
3. 이용자 약 87%가 만족
4. “편리하다, 한눈에 볼 수 있다” 등 만족도 높아
5. [INT] 윤진훈 팀장 / 경기도 토지정보과 공간드론정보팀
6. 영상촬영: 나인선 이민준 영상편집: 윤지성 CG: 김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