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장소 : 2024. 11. 12.(화) 15:00 ~ 16:30 / 다산홀(1층)
○ 참석 대상 : 경기도 소속 직원 200여명
○ 주요 내용 : 순국선열의 날 맞이 역사 특강
성 명 이 종 찬
현 직 광복회장
출 생 1936. 4. 29. (상하이)
학 력
ㅇ 육군사관학교 16기
ㅇ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주요경력
ㅇ 現) 제23대 광복회장(`23.6월 ~ 현재)
ㅇ 現) 우당이회영선생 교육문화재단 이사장(`19.7월 ~ 현재)
ㅇ 前) 우당기념관 관장, 우당장학회 이사장(`05 ~ `18)
ㅇ 前) 국가안전기획부장, 국가정보원장(`98.3월 ~ `99.5월)
ㅇ 前) 제11 ~ 14대 국회의원(서울 종로구)(’81 ~ ’96)
ㅇ 前) 중앙정보부 총무국장, 국가안전기획부 기획조정실장(’80)
‘역사 역주행’ 시대에 맞는 ‘순국선열의 날’,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그 어느 때보다 절실
○ 11월 17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정한 ‘순국선열의 날’이자
을사늑약(1905년) 체결일‥잊어서는 안 될 법정기념일
○ 정부의 역사 ‘역주행’,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
- ‘쪼개진’ 광복절, 역사기관 25개 요직에 뉴라이트 인사에 이어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이라고 주장하는 뉴욕총영사
▸김의환 뉴욕총영사 (24.8.15.) 뉴욕 광복절 행사에서
- (오늘 광복절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새기며, 일제 강점으로부터 해방을 가져다준 미국에 감사를 표하는 날”
- (이종찬 회장 대독 기념사에 대해) “말 같지도 않은 기념사를 들으며 제가 이 자리에 앉아 있어도 되나 생각”
-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이라고 주장하는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
▸<남원 만인의총> 역사문화관의 ‘친일’ 설명서 논란
-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을 끝까지 지키다 순절한 민·관·군의 합장 유적. 사적 제272호
- 국가유산청이 만인의사의 충절을 기념하겠다며 150억 들여, 지난 9월 역사문화관 개관
- 임진왜란, 정유재란은 ‘임진전쟁’, ‘정유전쟁’으로, 정유재란의 영문표기는 ‘World War 1597’ 표기살육의 현장이었던 남원성 전투는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이 치열하게 싸웠던 현장”이라고 표현
□ 내년 광복 80주년 앞두고 경기도청의 ‘역사 바로 세우기’ 캠페인
세 번째, ‘이종찬 광복회장님 역사 특강’ 마련
① (8.10.) ‘위안부 기림의 날’에 맞춰, 전국 139개 소녀상에 ‘기억의 꽃배달’ 진행
② (8.14.) <1923간토 대학살>(8.14.) 직원 시사회
- 경기도는 서슬 퍼렇던 일제강점기 시절(100년 전) 1924년에 간토 대학살 추념,
1919년 화성 발안 독립운동 등 기개가 숨 쉬며 살아 있는 곳.
③ 이종찬 광복회장 초청 역사 특강 <대한민국의 역사, 그 기억과 미래>
- 광복회는 역주행(逆走行)하는 대한민국 정부 ‘역(逆)’사에 대한
독립과 민족정신의 보루이자 ‘행동하는 양심’
□ 경기도 ‘역사 바로 세우기’의 완성은 ‘경기도 독립기념관’
○ 광복회도 “수도권 독립기념관을 세계적 명물로 공식 추진하겠다” 화답*
‣ 【광복회 2024. 9.26. 보도자료】 수도권 독립기념관 세계적 명물로 공식 추진
1.광복회와 긴밀 협력, 2.천안 독립기념관과 상생․협력․보완, 3.AI 등 신기술 총합하여 세대 아울러야
- 역사와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을 제대로 된 독립운동 기념관으로
제2의 광복을 준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