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민주당 반도체 포럼 국회의원, 반도체 산업계와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협약식에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정태호 의원 등이 참석했고, 산업계에선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팹리스산업협회에서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반도체특별법 통과를 비롯, 반도체 산업 강화를 위해 ‘적절한 시기에 전폭적이고 계속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김동연 지사는 협약식에서 “지금은 반도체 산업 육성은 물론 유지와 보강도 고민해야 할 때”라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부터 공급망 확대, 인력 양성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