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대상 농가와 농업인 12만3천391건을 확정하고, 지급대상 농지 8만2천89ha에 총 1천858억 원의 직불금을 지급합니다.

‘공익형 직불제’는 농지면적이 5천㎡ 이하 농가에게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고, 그 외 농업인에게는 ha당 100~250만 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합니다.

올해는 소농직불금의 농가당 지급단가가 130만 원으로 인상되고, 지급액이 총 74억 원 증가해 중·소규모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