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96% 이상으로 특히 사업내용과 재참여 의향 등의 항목에서는 98%의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돌봄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결합한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 용인시, 화성시 등 21개 시군 79개 작은도서관이 참여해 총 879명의 초등 아동이 돌봄 지원을 받았습니다.
도는 올해부터는 겨울방학 돌봄프로그램 추진 시기를 앞당겨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
아이돌봄 작은도서관 정보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