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자유무역협정 활용·통상 지원사업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의 약 95%가 지원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사업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기업방문 1:1컨설팅과 FTA 미활용 기업 컨설팅에서는 각각 95.7%, 94.1%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경기FTA센터는 컨설팅을 비롯 교육·설명회, 주요 해외인증 취득, 수출상담 등을 연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는 세계적 자국우선주의 확산에 도내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트럼프2기 출범으로 예상되는 한미FTA 사후검증 강화 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