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총 899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합니다.
고령자의 주택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279가구를 대상으로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인 ‘햇살하우징’은 309가구에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으로 171가구에 380만 원까지 지원하고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G-하우징’은 140가구를 지원하는 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