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항만배후단지 2-3단계가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했습니다.
이번에 착공하는 1종 배후단지 조성 규모는 22만 9,093㎡로 총사업비 약 690억 원이 투입돼 화물 보관과 가공, 유통 기능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만배후단지의 시행사로 나선 것은 처음이고 100% 출자를 통해 경기도가 개발에 나선 첫 번째 항만배후단지입니다.
해양수산부의 타당성 검토에 따르면 고용 유발효과 550명, 생산 유발효과 1,193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80억 원 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